눈에 좋은 색 - 모니터나 문서 배경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 공정실장입니다. ^^ 오늘은 눈에 좋은 색, 눈에 편안한 색깔이 어떤 색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인들이 가장 혹사하는 신체 부위가 어디일까요? 저는 단연 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책을 많이 보는 학생, TV나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에 중독된 수많은 사람들....

 

특히나 요즘은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작은 화면을 뚫어져라 보다보면 눈이 더 쉽게 피로해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주변 모든 여건이 눈을 혹사시키지만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과일, 야채, 견과류 등 비타민A나 비타민E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고, 50분 가까이 보다가 10분 동안 먼 곳을 응시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대인이 실천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나 요즘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점점 책이나 TV, 게임기, 스마트폰 등에 일찍 노출되면서 취학 전 아동의 근시 비율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제 조카도 이미 6살때부터 근시가 나타나서 현재 안경을 쓰는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눈에 좋은 색깔을 모니터나 전자문서 배경으로 깔아놓고 쓰면 눈이 덜 피로하다는 글을 읽고 바로 정보를 찾아보고 검색해보았습니다.

 

즉 모니터의 배경색이나 자주 사용하는 전자문서 뷰어 배경 등을 아래와 같이 색상, 채도, 명도, 빨강/녹색/ 파랑 수치를 맞추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하고 어두워보여서 별로였는데, 확실히 하루종일 보는 모니터의 배경을 저렇게 바꾸니 눈이 덜 피로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고 했던가요? 현대 문명인들이 피할 수 없는 각종 전자기기들.... 가급적 눈에 편하고 좋은 색으로 맞춰놓고 쓴다면 그나마 좀더 편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