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자영업자 5000만 원까지 신용대출

서울 노원구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총 2억 5천만 원을 출연하여 72개 업체에 16억 원 가량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까지 2억 5천만 원을 출연해 총 25억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노원구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5천만 원씩 총 2억 5천 만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25억까지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합니다.

 

 

신용은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노원구가 보증서 발급을 추천해주는 특별신용보증제도이며, 이렇게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은 자영업자는 별도 담보 없이도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노원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기업/소상공인이며, 주점업, 담배 도소매업, 금융업, 보험업, 사치향락성 업종 등과 보증심사에서 부적격판정을 받은 업체는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원규모는 업체당 최대 5천 만원이며, 1년 거치 3~4년 균등상환 방식입니다. 자금이 소진 될 때까지 수시로 접수하므로 희망하는 업체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사전 상담 후 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서 신청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지점(T.490-4213), 노원구 일자리경제과(T.2116-3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