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자영업자 5000만 원까지 신용대출

공공기타 2015. 3. 2. 21:05

서울 노원구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작년까지 총 2억 5천만 원을 출연하여 72개 업체에 16억 원 가량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까지 2억 5천만 원을 출연해 총 25억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노원구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5천만 원씩 총 2억 5천 만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25억까지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합니다. 신용은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노원구가 보증서 발급을 추천해주는 특별신용보증제도이며, 이렇게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은 자영업자는 별도 담보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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